차를 수리하기로 했다.

이번달 지출이 많아서 차를 수리하는 것을 미루었는데, 수리하기로 결정했다.

98년식이지만 10만Km 도 않탄 차라 그나마 다른 차량에비해서 멀쩡했는데, 5월달에 남해여행을 위해서 970km 를 주행했더니 결국 몸살이 나고 말았다. 미션 베이링이 나가서 기어를 바꿀때나 저속주행때 차에서 쇠소리가 나는 것이다. 정비소에 갔더니 미션을 갈아야 한다고한다. 미션을 가는 김에 삼발이도 같이 하게되서 비용이 45만원 필요했다.

45만원을 주식으로 매꿀려고 했지만 주가하락으로 현재 마이너스 상태에 있어서 재정상태가 좋지 않지만 그렇다고 이대로 더 뒀다가는 않그래도 부품이 점점없어지는 상황에 나중에가서는 고칠수도 없게될거라는 우려도 있어서 무리를 해서라도 고쳐야 할 것같다. 되도록 빨리.

다음부터는 렌트를 이용하던지 해야지, 장거리를 타는 건 확실히 무리다. 98년식 아토즈에게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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