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력서를 보내보기로 했다.


이력서를 보내보기로 했다.
그쪽에서 원하는 것이 내가 원하는 것과 똑같았다. 리눅스 중고급자를 뽑는 회사인데, 나름 인지도도 있어보여서 이력서를 보내보기로 했다. 어짜피 회사에 마음도 없고 옮길 수 있는 기회가 생겼을때에 그것을 잡아야지만 무언가를 이를수 있다. 허둥지둥 시간을 허비하지 말자. 내일당장 머리 자르고, 필요한 옷가지를 사고, 안경도 바꾸고 해서 이미지를 좀 바꿔야 겠다. 그리고 이력서를 내일 작성해서 입사지원서와 함께 보내야 겠다.

허둥지둥 시간을 보내지 말자. 내일은 그 어느때보다 반드시 알차게 보내야 한다. 그리고 될수 있으면 그곳으로 옮길 수 있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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