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에 해당되는 글 5

  1. 2011.04.17 제주도 갈치.
  2. 2011.04.17 한치 회.
  3. 2010.07.28 제주도 대표 매운탕 물고기 우럭!!!
  4. 2010.07.28 이것이 제주도 대표 꼭미남 물고기 옥돔!!!
  5. 2010.02.16 제주도 설 차례상.

제주도 갈치.



제주도 은갈치. 서귀포 시장에가면 많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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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치 회.



제주도 한치 회. 내 기억으로는 1만 5천원이 넘었던 것으로 생각된다. 값이 비싸긴 해도 맛이 아주 일품이다.


서귀포 시장에 가면 한치 회를 파는 곳이 있다. 어항에는 한치가 많은데 회를 쳐달라고하면 어항에서 잡아서 회를 쳐준다. 한치는 그날그날 서귀포항에서 들어오고 사는 사람도 많아서 한치는 그날그날 바로바로 나간다. 그래서 결론은 항상 싱싱하다.


초장을 너무 많이 바른듯.. -_-;; 그래도 맛은 정말 일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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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대표 매운탕 물고기 우럭!!!


매운탕으로 제주도에서 최고로 치는 우럭. 지금은 자주 잡히지가 않아서 비싼 몸이다.


돌 틈에사는 녀석이라서 잡을라면 꽤 힘이 드는 녀석이다. 시커먼 빛깔이 전체적으로 흐른다. 고기의 맛은 기름이 많지 않다. 다른 물고기의 경우는 비릿내가 나면서 물고기 기름이 나오지만 우럭은 그렇지 않다. 매운탕을 끓여도 고기맛이 아주 단백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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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제주도 대표 꼭미남 물고기 옥돔!!!


제주도 서귀포에 가면 목화백화점 뒷골목으로 재래시장이 있다. 서민들의 밥상을 책임지고 있는 재래시장이다. 최근에 각종 마트에 등장으로 과거만은 못하지만 그제나 지금이나 그자리에 있다. 오랜만에 제주도로, 그것도 재래시장을 들른 김에 제주도 대표 꼭미남 물고기 옥돔을 찍어봤다.

제주도 대표 꽃미남 물고기 옥돔.

제주도 대표 꽃미남 물고기 옥돔.


전체적으로 붉은 빛갈을 낸다. 머리는 유선형이고 눈이 크다. 배부분은 흰색!! 요넘이 아주 맛난 고기이다. 주로 내장을 빼내고 반으로 갈라서 바닷바람에 건조해뒀다가 숯불에 구워먹으면~ ㄲ ㅑ~~~~ 그야말로 옥돔구이가 된다.

옥돔 말린거.

옥돔 말린거.




서귀포항에서 전날 잡은 옥돔이 바로 재래시장에 나오기 때문에 그 어디 수산시장보다도 신선하다. 사진만 봐도 얼린 고기가 아니란 분위기가 물씬 느껴지지 않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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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설 차례상.

설 차례상이라는 것이 대한민국 지역마다 조금씩 다르다. 제주도의 경우도 그러한데 눈에 뛰는 차이라면 오른쪽 상단에 '빵'을 올리는 것이다. 원래는 희고 길죽한 보리빵을 올렸었다. 몇해전 모 방송프로그램에도 나왔던 내용인데, 제주도는 설에는 먹을것이 궁했다. 그러한 궁핍함에도 조상을 모시는 차례상만큼은 궁핍하게 할수 없어, 쌀대신에 보리로 만든 빵을 올렸다는 것이다.

제주도 설 차례상.

제주도 설 차례상.


예전에는 보리빵을 만드는 곳이 시장 곳곳에 있어서 얼마든지 구할수 있었지만 지금은 서민경제가 파탄나는 실정이라 보리빵 장수를 구경하기도 힘들다. 그래서 최근에는 롤링케이크를 대신 올리고 있다. 그리고 오른쪽 배 옆에 자리잡은 제주도 터줏대감 꽃미남 고기, '옥돔'. 제주도 특산물인데 잡아서 배를 갈라 내장을 걷어내고 제주도 바람에 잘 건조시켜서 숯불에 구워서 차례상에 올린다. 제주도에서는 옥돔구이라고 해서 식당에가면 먹을수 있는데, 제주도사람들은 거의 매일 먹다시피할 정도로 밥상에 자주 올라오는 음식이다.

ps, 사진에는 국이 없는데 국을 올리기전에 찍어서 그런것이니, 국없이 차례지낸다는 생각은 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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